군포소방서, 예여울회 미술작품 전시

2015-02-24 11:17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예여울회 김지연 작가의 서양화 유화 10점을 소방서 1층 민원실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일부터 3월 말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1층 민원실은 아늑한 분위기로 점점 변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한편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포시민들이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미술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준 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