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 설 명절 맞이 노인요양시설 위문
2015-02-18 10:57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평안의 집’을 방문,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청장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세종시 조치원 소재 ‘세종전통시장’에서 화장지와 물티슈, 쌀 등 생필품을 구매해 노인요양시설에 기부했다.
행복청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6년 개청 시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기부물품을 구매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위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