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재테크]하나은행 '하나 꿈나무 적금'

2015-02-19 08:00

[사진=하나은행]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하나은행은 새해 재테크 상품으로 '하나 꿈나무 적금'을 추천했다. 19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 꿈나무 적금'은 만 18세 이하 실명의 개인이 1인 1계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1~3년이며, 월 단위로 만기를 지정할 수 있다. 가입고객의 요청 시 세후 원리금을 3년 단위로 만기 재예치 한다.

단 만기일에 고객이 만 19세 이상인 경우에는 재예치 대상에서 제외된다. 1회 최저납입금액은 1원 이상이며, 1개월 납입한도는 50만원 이내이다.

우대금리 조건으로 '저축왕 우대금리'가 있다. 가입기간 별로 △1년 10회 △13~18개월 15회 △19~24개월 20회 △25~30개월 25회 △31~36개월 30회 이상 납입시 연 0.2%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재예치시에도 이같은 조건이 적용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경우 연 0.2%를 우대한다. 단, 재예치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는 만기 자동재예치 시 연 0.2% 우대한다. 만14세 이전 상품에 신규 가입시 희망대학을 등록한 후 합격하면 만기 전 3년간 연 2.0%를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