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서 피닉스로…손오공, 메가테릭스 출시
2015-02-16 14:14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손오공이 자동차에서 거대 피닉스 형태로 순간 변신하는 대형 메카니멀 제품인 '메가테릭스'를 16일 출시했다.
메가테릭스는 트럭 형태일 때 터닝카를 통과시키면 순간적으로 팝업 되면서 피닉스 모습으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완구다. 터닝카 슈팅의 재미와 함께 박진감 있는 터닝메카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손오공 관계자는 "미니카 형태의 변신완구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대형 메카니멀 제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추가적인 모바일 게임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애니메이션의 방영과 함께 콘텐츠의 전개가 더욱 다양하고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