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송승환…천만 돌파 '난타'를 향해 "아직 멀었다"
2015-02-16 00:06
16일 방송된 KBS2 '다큐 3일'에서는 '난타'의 제작자 송승환이 출연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연극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이날 송승환은 "'난타'는 이제 17세가 됐다. 아직 미성년자"라며 "더 아끼고 잘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우 안성기 역시 "영화판에서 1000만 돌파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연극이 1000만을 돌파했다는 건 처음 들었다. 정말 대단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