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후유증, 여행으로 날려 버리자!

2015-02-15 12:13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연휴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연휴후유증 탈출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노랑풍선은 소위 ‘연휴후유증’이라고도 불리는 연휴 뒤의 나른함, 피곤함에 ‘여행’이라는 처방을 내리는 콘셉트의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꽃샘추위를 피해 가깝고 따뜻한 곳으로 다녀올 수 있는 베트남 다낭, 싱가폴, 세부와 보라카이를 비롯해 호주 시드니와 미주, 유럽까지 다양한 지역의 히트상품을 한 곳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설 연휴가 지나고 3월 출발하는 상품으로 준비돼 2월 성수기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는 이번 기획전 상품은 한국인이 많이 찾는 보라카이 4일 상품이 42만9000원부터,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 3일 상품이 5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비교적 먼 지역인 발칸반도 12일 상품은 186만7000원부터, 미 동부와 서부를 14일간 여행하는 상품은 258만4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연휴후유증 탈출여행‘ 기획전 상품의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