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독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책 읽어주는 도서관 북트리' 남양주 별내점 오픈
2015-02-12 10:5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유아 독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북트리”가 2월 11일 남양주 별내점을 신규 오픈 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 북트리”는 일반적인 도서관을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으로, 특정 부분에 책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책을 읽어주는 유아교육 컨텐츠 IT분야의 SI전문기업 ㈜크래들코리아의 “북트리” 제품을 활용한 유아 및 어린이 도서관 프랜차이즈다.
2월 11일 오픈한 “책 읽어주는 도서관 북트리” 남양주 별내점의 김선일 관장은 “개인 사업을 구상하던 중 책 읽어주는 도서관 북트리를 알게 되었으며, 육아와 교육 산업은 경기에 휘둘리지 않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기존에 운영중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 북트리 몇 곳을 사전 답사하였고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반응을 보고 사업에 대한 확신이 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일 관장은 “지식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책과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우리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라는 앞으로의 포부도 전했다.
남양주 별내점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5로 5번길 22 (별내동, 102호)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내 독서뿐 아니라 북트리 제품 렌탈 및 도서대여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529-2003)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