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기숙학원 본원, 2016 대입 재수정규반 모집
2015-02-11 17:27
재수 기숙학원 ‘청솔학원’,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재수성공’ 이끌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1984년 광화문을 시작으로 많은 대입 합격자를 배출해 온 ‘청솔기숙학원’이 2016년도 대입을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2월 22일에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재수정규반은 현재 정시 모집에 예비순위로 대기하다가 합격한 학생들로 인한 빈 자리를 추가 모집 중이며, 22일까지 추가 모집이 진행된다.
재수정규반은 각 반별로 복수 담임제로 운영되며, 질문 전담강사에 의한 효율적인 질의 응답, 중위권 소수 무료 특강, 4등급 이하 5명 그룹 클리닉, 수시 논술 수업, 수능 파이널 EBS 전과목 특강을 제공한다.
재수기숙학원인 청솔기숙학원의 학과 시스템은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짜여있다. 학생들은 주간에 국, 영, 수를 집중적으로 수업을 한다. 특히 영어, 수학의 경우, 정규수업 후 청솔자체 교재(work book)로 수업시간에 풀어본 유사문제를 반복해서 훈련할 수 있다.
일요일 오전에는 모의고사를 치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능 감각을 유지하면서 공부의 방향성을 배울 수 있다.
학생들은 일과 시작부터 ‘학습다이어리’를 작성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하루를 어떻게 지낼 것인지에 대해 세밀히 짜고, 하루가 끝날 때 계획한 대로 하루를 이행했는지를 살피며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다.
청솔기숙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강사진들이 학생들의 지도와 관리에 남다른 열정을 지녔다는 점이다. 청솔기숙학원에서는 학생들의 만점 전략을 돕기 위해 비법노트 전수와 차별화된 의무자율학습, 무료분반특강, 1:1 첨삭 및 클리닉 학습을 시행하고 있다.
청솔기숙학원은 ‘규율을 어기면 강퇴시킨다’와 ‘생활지도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차별화된 운영 기준으로 재수생들이 성공적으로 재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를 위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을 했다. 휴식공간과 실내체육시설 마련, 적정한 영양공급을 위한 직영 식당 운영, 숙면을 위한 2인 1실과 난방시설, 무료세탁 시스템이 그것이다.
또한, 입시전략연구소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 습관 검사와 진로적성 검사를 시행하며, 수시와 정시 진로 상담을 제공한다.
학원 관계자는 “학부모들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의 생활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보고, 자녀의 성적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며, “담임 선생님과 언제든지 상담도 할 수 있어서 학부모와 담임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입 진학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재수정규반 결원생을 모집 중이며 22일까지 결원생 등록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솔기숙학원 본원 홈페이지(www.maincheongso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