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포미닛,현아 "막내 권소현 성인되고 술 같이 먹는다"..미쳐 발표

2015-02-09 17:32

컬투쇼 포미닛,현아 "막내 권소현 성인되고 술 같이 먹는다"..미쳐 발표[사진=컬투쇼 포미닛,현아 "막내 권소현 성인되고 술 같이 먹는다"..미쳐 발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포미닛 현아가 컬투쇼에 출연해 술에 관한 일화를 털어놨다.

9일 미니 6집 앨범 타이틀곡 '미쳐'를 발표한 포미닛은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가 술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현아는 "우리끼리 자주 먹는다" 며 "막내(권소현)가 성인이 되고부터는 다 같이 먹는다"고 말했다.

술을 제일 잘 먹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포미닛 멤버들은 "가윤이가 제일 잘 먹는다. 잘 안 취한다"고 답해 허가윤을 당황케 했다.

멤버들은 당황한 허가윤을 의식하며 "가윤이는 멤버들이 다 취하면 챙기는 역할이다"고 말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포미닛은 이날 정오 미니앨번 6집 타이틀곡 '미쳐'를 발표했고 이날 오후 3시 현재, KT올레차트 2위, 멜론·벅스차트 6위 등 빠르게 순위가 오르고 있다.

'미쳐'는 작곡가 서재우·빅싼초·손영진이 작곡하고 현아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포미닛의 강렬한 변신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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