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72회 예고' 피터, 박선영 아닌 고은미 편든다…복수에 차질 생길까?
2015-02-10 00:12
1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72회에서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도혜빈(고은미)의 편을 드는 피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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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피터는 한정임(박선영)이 아닌 혜빈의 편을 들며 납치와 감금, 협박 사실을 부정한다. 또 혜빈은 재조사에 들어간 갤러리 비리 사건의 희생양으로 장미영(송이우)을 택한다.
특히 도준태(선우재덕)는 정임을 두고 "넘어지고 쓰러져봐야 내미는 손이 얼마나 간절한지 알겠지"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72회는 1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