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71회 예고' 현우성, 박선영 마음 알았다? "나 떼어내려 애쓸 필요 없어"
2015-02-08 00:12
9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71회에서는 박현우(현우성)의 도움으로 전시회에 무사히 참석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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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임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현우는 박현성(정찬) 앞에서 쓰러진다. 또 도혜빈(고은미)은 자신의 손으로 정임의 전시회를 준비했다는 것에 분노를 느낀다.
특히 현우는 "정임씨 마음 다 알아요. 그러니까 더 이상 나 떼어내려 애쓸 필요 없어요"라고 말하며 정임을 끌어안아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71회는 9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