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산후조리원 등록? 임신 및 출산준비? 김태용 감독은…

2015-02-09 10:09

[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 등록 여부를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동아는 9일 탕웨이가 서울 강남 산후조리원에 입원일정 등을 문의했으며, 7월쯤 입원을 원했으나 다른 스타부부가 먼저 예약을 해 아직 예약은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리원은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로 유명한 곳. 출입부터 관리가 철저해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재벌,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곳이라고. 이에 탕웨이가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해 8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