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연일 '매진'... 탈모제품 '폴리젠샴푸' 눈길
2015-02-09 09:41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흔히들 탈모증상이 머리 빠짐이 초기 증상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상 탈모증상의 초기는 두피질환이다. 지루성피부염두피 혹은 지성두피, 건성두피, 민감성두피와 같은 두피질환이 방치됐을 때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두피관리를 위한 탈모샴푸로 탈모방지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가운데서 요즘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탈모제품이 있어 화제다.
터포헤어의 ‘폴리젠샴푸’(http://www.drforhair.co.kr/shop/view.asp?idx=694)가 그 주인공이다. 닥터포헤어의 탈모방지샴푸인 ‘폴리젠샴푸’는 2014년 11월 27일에 홈쇼핑 런칭 첫방송 후 조기매진 달성을 이루었고, 2월 현재까지 연속으로 매진을 기록하였다.
또한, 두피를 개선하고 모발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제품에는 덱스판테놀, 비오틴, 니코틴산아미드, 아연피리치온과 같은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모발의 성장과 모근강화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성분들로 탈모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의 효과가 인증이 되어 대한민국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증이 되었으며,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등록이 되기도 하여 소비자들에게 탈모제품으로서 신뢰를 받고 있다.
이런 ‘폴리젠샴푸’의 인기에 편승하여 미투제품이 생겼다. 이에 닥터포헤어 측은 “타사의 탈모샴푸들이 폴리젠샴푸의 우수성과 그 효과를 인정하고 폴리젠샴푸의 제형과 향, 성분배합을 모방하여 프리미엄 리뉴얼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폴리젠샴푸는 포헤어모발이식센터와 닥터포헤어 두피관리센터의 연계로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그 어느 곳에서도 절대로 따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