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손톱 영양제 “폴텐 네일 트리트먼트” 국내출시

2014-08-04 10:41
탈모치료제 ‘트리칼고실’ 함유, 손.발톱 복원, 강화

[사진=폴텐 네일트리트먼트. 포레스트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유럽인이 가장많이 사용하고 있는 탈모치료제 브랜드 폴텐이 손상된 손,발톱을 건강하게 가꿔줄 손톱영양제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폴텐을 국내에 유통시키는 포레스트(http://www.for-rest.kr/)가 지난 1일 탈모치료제 성분인 “트리칼고실”을 함유한 폴리펩타이드의 고농도 단백질제 “네일 트리트먼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폴텐사의 탈모 치료제의 특허물질인 “트리칼고실”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모발 성장물질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왔으며, 어떠한 부작용도 없음이 지난 수십년동안 알려져왔다.

손톱은 케라틴(keratin)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90% 정도를 차지하여 모발의 성장 구조와 일치하다. 폴텐사는 모발성장제 성분인 “트리칼고실”로 네일트리트먼트를 개발하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들어냈다.

[사진=폴텐 네일트리트먼트. 포레스트 제공]


업체 관계자는 “프랑스 첫해 1300만개가 팔려나갈정도로 인기가 높고 유럽 대부분의 약국에서 판매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며 국내출시로 인한 네일영양제 시장을 자신하고 있다.

포레스트 측은 “폴텐의 손발톱 영양제는 일시적인 효과를 보는 영양제가 아니라 손발톱의 자연보호막을 복원시켜주고 손톱을 자라게 만드는 기질부분의 세포분열을 도와주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고 소개한다.

폴텐의 네일 트리트먼트는 2주간 아침, 저녁 하루 2회 사용으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포레스트 헤어케어 쇼핑몰은 ‘폴텐 네일 트리트먼트’ 외에 다양한 탈모샴푸&천연샴푸, 속눈썹 영양제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