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 성분 트리코사카라이드...탈모 여성들에 인기

2014-09-19 14:10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탈모치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탈모치료제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만 여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는 한계가 있다.

이런 가운데 이태리 제약회사의 제품 ‘폴텐’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새로운 탈모시장에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이미 전세계 100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명실공히 세계인의 탈모치료제로 자리잡고 있다.

폴텐 제품.[사진=포레스트 제공]


폴텐 관계자는 “폴텐은 여성용 발모제의 원료인 트리칼고실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탈모의 경우 3개월 사용 시 85.8%라는 놀라운 효능을 입증하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탈모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유럽에서는 탈모제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 1위로 선정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폴텐의 독점성분인 트리칼고실은 2001년 크리노스 연구 그룹에 의해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물질을 연구하다 우연히 발견된 물질이다. 프랑스 브리타뉴 청정해역의 갈조류에서 추출한 이 물질은 전세계에서 특허를 획득한 뮤코당 혼합물이다.

현재 포레스트를 통해 국내에 정식 공급되고 있는 폴텐은 남성용, 여성용 탈모제품 등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폴텐 탈모샴푸는 합성계면활성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파라벤과 실리콘 등을 배제한 천연샴푸로 두피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탈모치료제 폴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내 공급처 포레스트 탈모케어존(www.for-rest.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