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 전용 폴텐 헤어트리트먼트 인기

2014-08-21 16:34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탈모인들의 고민은 머릿결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것이다. 탈모인들을 위한 헤어트리트먼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남성 탈모치료제인 “트리코사카라이드”와 여성 탈모치료제인 “트리칼고실”을 함유한 헤어전문케어 브랜드 폴텐은 탈모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컨디셔너를 국내에 출시했다.

[사진=폴텐 헤어트리트먼트.]


폴텐의 컨디셔너는 20가지의 아미노산이 농축되어 있어 가는 모발이 굵어지게끔 도움을 준다.

따라서 영양이 부족한 가는모발이나 부스스한 모발과 같은 잘 끊어지기 쉬운 모발을 정상적으로 복원시켜준다.

이는 기존에 실리콘 오일 성분으로 모발 겉만 코팅하는 트리트먼트와 큰 차이를 두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스테디셀러에 오를 정도로 효능이 입증되어온 제품이라 국내에도 많은 판매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폴텐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포레스트(www.for-rest.kr) 측은 “ 폴텐의 컨디셔너는 탈모인 뿐만 아니라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되어 있는 모발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소개하였고 “ 모발 뿐만 아니라 예민한 두피에도 자극이 없는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 ”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