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나노산업 육성 추진전략’ 마련…3월 내 확정
2015-02-08 12:13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나노산업 육성 중점추진 전략(안)’을 소개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세계 나노산업 시장이 2020년까지 3조 달러 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한국이 미래 유망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7대 중점분야에서 애로기술 해소와 나노인프라 등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정부가 나노산업에서 추진할 7대 중점분야는 △탈평면 인쇄형 3D 나노전자 △사물인터넷(IoT)용 고감도 나노바이오센서 △탈리튬(Li) 고성능 이차전지 △초고효율 나노태양전지 △탈귀금속·희유원소 산업용 나노소재 △패션구현 기능성 나노섬유·나노패브릭 △저에너지 소모형 수처리 시스템이다.
또 나노기술 사업화 장애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인프라도 확충하기로 하고 △계산나노과학을 생산수단화 할 수 있는 개방형 계산과학 플랫폼 구축 △나노지식, 인프라, 시장의 통합 정보망인 나노정보네트워크 구축 △나노소재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인증기준 설정 등 나노안전성 확립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미래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나노산업 육성을 위한 실천계획을 3월 내로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세계 나노산업 시장이 2020년까지 3조 달러 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한국이 미래 유망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7대 중점분야에서 애로기술 해소와 나노인프라 등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정부가 나노산업에서 추진할 7대 중점분야는 △탈평면 인쇄형 3D 나노전자 △사물인터넷(IoT)용 고감도 나노바이오센서 △탈리튬(Li) 고성능 이차전지 △초고효율 나노태양전지 △탈귀금속·희유원소 산업용 나노소재 △패션구현 기능성 나노섬유·나노패브릭 △저에너지 소모형 수처리 시스템이다.
또 나노기술 사업화 장애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인프라도 확충하기로 하고 △계산나노과학을 생산수단화 할 수 있는 개방형 계산과학 플랫폼 구축 △나노지식, 인프라, 시장의 통합 정보망인 나노정보네트워크 구축 △나노소재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인증기준 설정 등 나노안전성 확립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미래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나노산업 육성을 위한 실천계획을 3월 내로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