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80회' 황정서, 오빠 김민수 죽음에도 강은탁에게 여우 짓? '황당'
2015-02-05 08:44
4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80회에서는 오빠 조나단(김민수)의 죽음에도 장화엄(강은탁)에게 관심을 보이는 조지아(황정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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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아는 백야(박하나)의 병실에 화엄이 와있다는 간병인의 말을 들었다. 이어 백야의 병실을 찾은 지아는 평소 싫어하던 야를 "언니"라고 부르며 화엄의 위로를 기대했다.
하지만 화엄이 아닌 육선지(백옥담)가 대신해서 위로하자 지아는 마음속으로 "이건 뭐야? 누가 자기한테 위로받겠대? 눈치가 없는 거야, 뭐야?"라고 생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