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대리, 국내 최초 B2B 대리운전 어플 ‘비즈버튼’ 출시
2015-02-03 09:4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 버튼대리(대표 구자룡)가 국내 최초로 B2B 대리운전 앱 ‘비즈버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비즈버튼은 주로 주류를 취급하는 사업장이 대리운전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쉽고 빠르게 대리운전을 부를 수 있도록 개발된 앱이다. 비즈버튼에 등록된 사업장은 간단한 음성인식 또는 타이핑으로 목적지를 입력하고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바로 대리운전을 부를 수 있다.
또 사업장은 비즈버튼을 통해 콜 주문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리운전을 부를 때마다 발생하는 수수료 적립금 인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버튼테크놀로지 구자룡 대표는 “이번 비즈버튼 출시는 그동안 B2C에만 한정된 대리운전 서비스를 B2B 서비스로 진출한 데에 의미가 있다”며 “비즈버튼은 업소들에는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버튼은 현재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서비스 가능하며, 올해 6월쯤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비즈버튼은 주로 주류를 취급하는 사업장이 대리운전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쉽고 빠르게 대리운전을 부를 수 있도록 개발된 앱이다. 비즈버튼에 등록된 사업장은 간단한 음성인식 또는 타이핑으로 목적지를 입력하고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바로 대리운전을 부를 수 있다.
또 사업장은 비즈버튼을 통해 콜 주문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리운전을 부를 때마다 발생하는 수수료 적립금 인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버튼테크놀로지 구자룡 대표는 “이번 비즈버튼 출시는 그동안 B2C에만 한정된 대리운전 서비스를 B2B 서비스로 진출한 데에 의미가 있다”며 “비즈버튼은 업소들에는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버튼은 현재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서비스 가능하며, 올해 6월쯤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