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키워드news]자이언티 크러쉬 그냥,런닝맨 김지수 김원준,조정석 거미 열애,K팝스타4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2015-02-03 00:05
2일 정오 자이언티 크러쉬의 '그냥'이 발표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냥'은 프로젝트 앨범 '영'(Young) 의 타이틀 곡이다.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곡 '그냥'은 자이언티, 크러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짝사랑, 이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그냥'이라는 함축적 단어로 표현했다.
런닝맨에 출연한 김원준과 김지수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오갔다.
지난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절친들의 동창회' 특집으로 구며졌다. 김원준은 유재석 절친으로 등장했고 김지수는 송지효 술 친구로 출연했다.
김지수는 "너무 잘 생겼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다. 그리고 나이를 정말 안 먹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원준은 김지수에게 달고나로 만든 하트 모양의 과자를 선물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조정석 거미 연인 인정 "2년 째 열애 중"
배우 조정석 측이 가수 거미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조정석 관계자는 2일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음악을 통해 사랑을 키워나갔으며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거미는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VIP 시사회에는 대부분 참석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새로운 이력에 '눈길'
토이 유희열에게 러브콜을 받은 박윤하가 출판그룹 민음사 회장의 손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K팝스타4'에서 청량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참가자 박윤하가 출판그룹 민음사 회장 박맹호의 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설립된 민음사는 창업 이후 4000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한 대형 출판그룹이다.
지난 1일 'K팝스타4' 배틀 오디션에서 박윤하는 자신만의 깨끗한 창법으로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