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명의 틱장애 ‘뇌움치료법’, 뇌성장 불균형 해소한다
2015-02-02 10:23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유소아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틱장애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틱장애 추이 분석 결과, 매 5년간 1천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미 없는 행동이나 말을 반복하는 틱장애는 인체에 잠재해 있는 신체적, 유전적인 요인이 근본 원인이다. 따라서 유발 요인에 따라 원인별 처방과 개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늘어나는 틱장애 환자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극히 미미한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틱장애는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두뇌질환 연구를 한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한방의 명의 20』 노충구 원장의 ‘뇌움치료법’이 최근 많은 틱장애 환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노충구 원장은 뇌성장 불균형 치료를 통해, 두뇌의 근본적인 치료 성과를 인정 받아 한방명의에 선정된 한의사로, 인지도, 평판, 오랜 기간 해당분야 경력, 논문, 저서, 활동범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등의 다양한 기존을 만족시켜 한방명의로 선정됐다. 특히 10년간 틱장애, ADHD 등 두뇌관련 질환 연구,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어 환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노충구 원장은 뇌성장을 돕는 뇌움탕과 뇌움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를 치료하고 있다. 뇌움탕의 주요성분이 뇌세포 증가와 신경연결을 강화시킨다는 것이 노충구 원장의 박사논문(SCI기준)으로 입증되었다. 특히 뇌움탕은 일반적인 한약이 아닌 타고난 뇌의 성장편차를 진단하고 약한 뇌영역의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구성된 처방으로,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처방'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또 뇌움 치료프로그램은 뇌신경 자극과 뇌자극 훈련을 통해 불균형한 뇌 기능을 회복시켜주는데 더욱 효과가 있는 교정 및 훈련법이다.
“뇌움탕은 안정성과 품질이 확인된 뇌움해아림 약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뇌움치료는 뇌의 기능을 회복하여 틱장애 치료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노충구 원장은 전했다.
다만 연령 별로 치료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사춘기를 넘어선 연령대에서는 70~80% 정도로 점차 치료율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아이에게서 틱장애 증상이 나타났다면, 치료를 늦추지 말고 뇌성장이 끝나기 전인 19세 이전에 뇌움 치료를 받아볼 것이 권장된다.
한편, 『한방의 명의20』 뇌신경부분 명의로 선정된 노충구 원장은 뇌움탕을 이용한 틱장애, ADHD, 뚜렛 등의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뇌움탕 박사 논문으로 그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