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프리미엄 지역 '교대역 동서프라임 36.5' 분양 예정

2015-01-29 13:27
대명동 개발호재 소식 및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분양 문의 이어져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최근 발표한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19일을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그중 대구 지역이 아파트 매매가격 및 전세가 상승률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구 남구는 아파트 매매가격 0.28% 상승을 기록함으로써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남구 대명동 일대의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017년까지 총 240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민참여 복지마을 만들기, 대명공연 문화거리 활성화사업, 문화특화지역 등을 조성함으로써 대명동 일대가 전격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4월 개통하는 도시철도 3호선도 대구분양시장의 키포인트로 꼽힌다. 3호선은 대구의 남북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동서를 잇는 1, 2호선과 연계하면 도시철도 이용인구가 연 15만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대명동 개발호재와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인한 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바로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다.

지하철 1호선 교대역 역세권에 위치한 것은 물론 명덕역까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1호선과 3호선 환승이 가능해 3호선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앙대로, 명덕로, 달구벌대로로 이어지는 사통팔달 교통환경에 영선시장과 각종 편의시설, 영남대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두 정거장만 가면 현대백화점, 봉산문화거리 등 대구 도심의 쇼핑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반월당에 도달하는 것 역시 탁월한 주거가치로 꼽힌다.

또한 영선초등학교와 경상중, 경북여고, 경북예고, 대구고는 물론 명문학원가가 조성되어 있으며, 대구교대와 계명대 등 지역의 명문대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교대역 동서프라임36.5가 대명동에서 처음 시도되는 스마트 아파트라는 사실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춘 초고속 정보통신아파트와 24시간 믿음 가는 첨단보안시스템으로 빠르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괄소등시스템과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등이 적용돼 에너지와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대 환기시설, 부부욕실 전자비데, 음식물탈수기, 스테인리스 저수조 등도 갖춰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73㎡, 76㎡, 78㎡, 84㎡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평면을 선보이고 있어 실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생활가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거형 선택권의 폭도 넓혔다.

한편 교대역 동서프라임36.5의 시공사로는 동서개발이 선정돼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동서리치모아 이후 토목과 건축사업에 집중하며 각종 상을 수상하는 등 내실이 탄탄한 동서개발의 역량이 기대를 모은 것.

이에 동서개발은 교대역 동서프라임36.5에 모든 가족이 365일 36.5의 행복하고 건강한 주거문화를 창조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이름에 걸맞게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는 남향위주 단지배치의 햇살설계로 충분한 일조량이 들게 하고, 꽃과 수목을 식재해 친환경 쾌적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앙광장36.5, 어린이놀이터 상상마당과 힐링정원, 햇살마루, 산책로 등도 배치해 입주민이 품격높은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서개발 관계자는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는 도심생활 명품아파트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는 것과 더불어 도심 역세권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서프라임36.5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2호선 만촌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일정은 1월 30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특별공급 2월 4일, 1순위 2월 5일, 3순위 2월 6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2월 12일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766-5885)와 홈페이지(www.prime365.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구 동서프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