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여성 IT인 토크쇼 'Women in SOS' 개최
2015-01-27 13:39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여성 소프트웨어 주간'을 맞아 27일 구글코리아 대강당에서 여성 IT(정보기술)인 토크쇼 'Women in SOS(Software Oriented Societ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구글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창조적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잠재력 있는 여성 IT인을 발굴·양성하고자 열렸다.
오혜연 KAIST 교수, 이소영 IT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전해나 애드투페이퍼 대표 등 여성 IT 전문가들과 온라인으로 참가 접수한 대학생, 개발자, 교사,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 IT인력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과 토크쇼를 진행했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격려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여성 IT전문가로서의 자부심과 비전을 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구글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창조적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잠재력 있는 여성 IT인을 발굴·양성하고자 열렸다.
오혜연 KAIST 교수, 이소영 IT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전해나 애드투페이퍼 대표 등 여성 IT 전문가들과 온라인으로 참가 접수한 대학생, 개발자, 교사,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 IT인력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과 토크쇼를 진행했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격려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여성 IT전문가로서의 자부심과 비전을 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