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자사주 264만주 매입 결정

2015-01-23 09:00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 보통주 180만주, 우선주 84만주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대신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80만주와 제1우선주 60만주, 제2우선주 24만주 등 자사주 총 264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자사주 취득기간은 1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3개월간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