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새만금과 전북, 중국시장 개척 전진기지 돼야”
2015-01-22 10:41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체 설치 검토…투자유치 결실 적극 지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새만금과 전북은 14억 중국의 내수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우리 산업 서진 정책의 전진기지이자 통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서해 건너 중국의 첨단 기업이 대거 (새만금으로) 건너올 수 있게 계획을 잘 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대표는 당 혁신 방안과 관련해 “아깝게 낙선한 분을 구제하는 석패율 제도 도입을 (검토)하는 등 중앙당 차원에서 변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