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이틀만에 순유출
2015-01-22 08:27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가 이틀만에 자금 순유출로 전환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1억원이 유출됐다.
앞서 2거래일 동안에는 총 308억원이 유입됐다. 코스피가 20일 1910선을 회복하면서 매수세 유입이 감소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이날 69억원 빠져나가면서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