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및 유럽여행, 프린세스 크루즈와 함께 하자
2015-01-22 08:12
알래스카 지역에서 가장 많은 크루즈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북미 지역의 유력 여행 매체인 ‘트래블 위클리 리더스 초이스’에서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연속 ‘최고의 알래스카 크루즈 일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뿐만 아니라 눈앞에서 펼쳐지는 글래시어 빙하 체험, 그리고 캐나다와 씨애틀까지 여행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왕복항공과 알래스카 크루즈(2인 1실 숙박, 식사, 선내 프로그램), 시애틀 1박 포함한 10일 일정이 339만원부터.
알래스카와 함께 프린세스 크루즈가 가장 자신있게 선보이는 상품은 유럽 일정이다.
특히 전세계 크루즈 전문가들로부터 ‘차세대 크루즈’로 평가받고 있는 14만톤급의 초호화 로얄 프린세스 호와 리갈 프린세스호가 금년에 모두 유럽 일정에서 선보이는 것도 큰 특징이다.
3600명의 승객이 탈 수 있는 두 배는 최고의 크루즈 디자인, 스파, 로비 디자인 부분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바다위를 걷는 듯한 씨워크 시설 역시 바다에서 즐기는 최고의 추천 시설로 꼽히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유럽 일정은 북유럽과 러시아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출발해 총 7개국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배가 해상에 있는 시간을 줄이고 매일 새로운 여행지에 기항해 여행객들이 더 많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북유럽 여행의 하일라이트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박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이번 일정의 특징이다.
왕복 항공과 크루즈(2인1실 숙박, 식사, 선내 프로그램) 포함. 지중해 5개국 14일 일정은 499만원부터, 북유럽과 러시아 크루즈 7개국 14일 일정은 599만원부터다.
이번 알래스카 및 유럽 크루즈 상품과 관련하여, 프린세스 크루즈는 현재 양재역과 선릉역, 시청역에서 운영중인 두 지역 상품 광고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프린세스 크루즈 페이스북 (www.facebook.com/PrincessCruisesKorea)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조기 예약자를 위해 선상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루즈 머니’ 프로모션을 통해 일인당 최대 250달러까지 제공하고 있다. 5개 여행사도 에약자들을 위해 개별적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판매 여행사
레드캡 투어(02-2001-4702), 롯데관광(02-2075-3400), 온누리여행사(1577-0044), 하나투어(02-2127-1757), 한진관광(02-726-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