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박성인 "크리스탈, 일하기 좋은 타입…남자들의 로망"
2015-01-21 13:49
방송 녹화에서 슈퍼주니어부터 샤이니, 써니힐, 틴탑, f(x)의 크리스탈까지 아이돌 스타일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박성인은 자신만의 스타일 노하우를 제시했다.
박성인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옷에 대한 열정이 가장 많은 멤버로 동해, 시원, 강인을 꼽았으며 "시원은 스포츠웨어부터 클래식한 수트까지 패션에 관심이 많다. 새벽 4시에도 시안을 보낼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며 브랜드와 디자이너 감성까지 이해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f(x)의 크리스탈에 대해서는 "어떤 옷이든 잘 소화하고 다 어울려 스타일리스트로서 가장 일하기 좋은 타입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남자들의 로망인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었을 때 가장 잘 어울린다"고 극찬했다는 후문.
한편, 태국에서의 작업을 통해 K패션을 전파하고 있는 박성인은 "태국에서 느끼는 한류의 파워는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대단하다"며 "동해는 마치 태국의 왕자 같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박성인 스타일리스트의 인터뷰는 22일(목요일) 밤 11시 30분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 '아이엠'에서 방송된다.
트렌디 채널에서는 지난 5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아이엠'에 출연하는 디자이너의 컬렉션 의상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트렌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rendEEE) 안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