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 검색어 HOT] 병역기피 김우주, 임영규 집행유예, 소유진 남편 백종원, 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2015-01-20 16:16
[오늘의 연예 검색어 HOT]
가수 김우주가 거짓 정신질환 진단을 받아 현역 군복무를 피하려고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는 동명이인으로 인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매체는 '사랑해'를 부른 김우주가 정신병자 행세를 해 병역기피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우주 소속사는 "병역 기피 혐의를 받은 김우주는 '사랑해'를 부른 김우주가 아니다. 소속사에서 직접 부장 검사님께 통화한 뒤 확인한 결과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1985년 11월생이자 그룹 올드타임 멤버인 김우주는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 등 42차례에 걸쳐 거짓 정신질환자 행세를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잘못 알려졌다.
◆ 술집 난동 부린 임영규, 집행유예
만취 상태에서 난동을 부린 탤런트 임영규가 업무 방해죄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임영규가 반성하고 있고, 피해 정도와 피고인이 동종 범죄로 수회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 그리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임영규는 다른 손님과 싸우다가 술병을 바닥으로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다. 앞서 임영규는 택시 무임승차 혐의와 상해죄로 즉결심판에 넘겨진 바 있다.
◆ 소유진, 남편 백종원 냉장고 공개
◆ 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3D 모션 영상' 공개(영상 보러 가기)
걸그룹 포미닛이 2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포미닛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D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포미닛 심벌 숫자인 '4'의 변신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바다의 수면 위로 신비로운 보라색 원이 올라온 후 검은 파편들이 순식간에 원을 감쌌고, 원 안에 모습을 드러낸 포미닛 보라색 로고가 검은색으로 변한다. '4MINUTE REVAMPED'라는 문구를 통해 포미닛 귀환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현재 포미닛은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곡 발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