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2015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백팩 4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록키 백팩, 레지날 데이팩, 헥사 슬랜트 백팩 및 헥사 돔 백팩으로 편리한 수납에 다양한 색상을 구비해 등∙하교부터 캠핑 및 가벼운 여행 등에서 남녀 모두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록키 백팩은 곳곳에 보조 포켓을 구성하고 내구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학생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레지날 데이팩은 메인 포켓의 오픈 각이 넓어 책이나 노트북 등 신학기에 필요한 내용물들을 수납하거나 꺼내기 편리하다.

헥사 슬랜트 백팩은 메인 포켓 여밈이 등판 부분에 있어 소지품을 넣고 꺼내기가 쉽게 설계됐다. 제품 등판 부분에는 쿠셔닝이 있어 통기성과 착용감을 강화했으며, 등판 하단에는 지갑이나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히든 포켓이 구성됐다.

헥사 돔 백팩은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프레임을 통해 가방 내에 내용물이 없어도 형태가 유지될 수 있다. 가방 하단에는 오염을 방지해주는 코팅원단을 사용했으며 등판 부분에는 에어메시를 채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 선보이는 백팩은 등∙하교 등 일상 생활부터 아웃도어는 물론 여행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인 기능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