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3중 복합성분 여드름치료제 ‘톡앤톡’ 출시

2015-01-19 10:15

[사진제공=광동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광동제약은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3중 작용 복합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톡앤톡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톡앤톡 외용액은 살리실산과 이소프로필메칠페놀, 알란토인 등 세 가지 성분이 각질용해, 여드름균 살균, 염증 완화의 3중 작용을 통해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바하(BHA)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주요 성분인 살리실산은 면포를 제거함으로써 염증성 여드름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줘화장품에서 피부과 시술에까지 다양하게 사용된다.

이소프로필메칠페놀 역시 살균, 항균 작용으로 여드름 전용 화장품에 주로 쓰이는 성분이며, 알란토인은 항염증 작용과 세포증식 작용을 한다.

톡앤톡 외용액은 약사의 복약지도 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40ml 용량으로 1일 2회 여드름 부위에 톡톡 두드려 바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