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번에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우아한 매력

2015-01-18 00:47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사진제공=메이퀸 픽쳐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드러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17일 오연서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오연서가 가마에 조신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투명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신 같은 옆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특유의 단아함으로 한복의 우아함도 잘 살리고 있다.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여신 미모로 특유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와 버려진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이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