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 딸 나혜진,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비밀결사 요원 청옥이?
2016-02-16 06:2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나한일이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실형을 받은 가운데, 딸 나혜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0년생인 나혜진은 지난 2013년 하정우 감독의 첫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스튜어디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영화 '족구왕'에 이어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비밀결사 요원 청옥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