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성형외과 ‘아테콜’ 오랫동안 아름답게

2015-01-14 16:25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유행처럼 ‘예쁜 외모’의 기준도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이목구비에 집중된 큰 변화보다 자연스럽게 예뻐 보이고 어려 보이는 얼굴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필러를 이용한 자연스러운 변화를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필러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과거 6개월~1년정도 기간 밖에 효과를 볼 수 없었던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엔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하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런 과정을 번거롭게 느껴 보형물이나, 연골을 필요로 하는 수술을 받기도 하지만, 수술의 경우 부담감이 앞서는 게 사실이며 비교적 긴 회복기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은 선뜻 결정하기가 힘들다.

이와 관련, 10년 이상 지속성을 지닌 반영구필러 ‘아테콜’이 등장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테콜 필러는 10년 이상의 지속성을 지닌 반영구필러로 짧은 시술시간과 빠른 효과와 같은 점은 일반 필러와 같지만 인체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도록 볼륨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영구 필러인 아테콜 필러는 코 이외에도 이마, 팔자, 미간, 턱 등에 다양하게 시술할 수 있고 얼굴 윤곽 개선에도 쓰이고 있어 시술 효과를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테콜 필러는 기존 필러와 다르게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으며 그 제품성을 인증 받은 바 있고, 이미 20년 전부터 유럽, 미국 등에서 널리 사용되며 안전성도 입증됐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반영구 필러는 피부층이 아니라 뼈 위쪽에 시술해야 하기 때문에 정교한 과정이 필요하고 사후관리적 측면에서도 각 제품에 맞는 정확한 후처치를 할 수 있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테콜은 콜라겐 80%, PMMA 20%, 리토카인 0.3%로 구성돼 있으며 1902년 독일에서 최초로 개발됐다. 초기에는 의치와 치아보철에 사용하면서부터 만성 골수염치료, 뼈의 접합제로 사용되는 등 우리 몸에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PMMA라는 작고 균일한 모양의 알갱이가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조직 사이에 남는 공간을 채우기 위해 콜라겐을 생성하는 것이 지속기간이 긴 비결이며 시술 부위에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해 원진성형외과는 “아테콜필러는 주사를 이용해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지만 몸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없어지는 히알루론산 필러와 달리 한번 시술하면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신중하고 정교하게 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정품, 정량을 정확한 부위에 시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테콜 필러는 지정된 병원에서만 시술이 가능하다.

[원진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