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건국대는 9일 201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하는 가군과 나군 인문계, 자연계 일반학생전형(의상디자인전공-인문계 포함), 가/나군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교 출신자) 등의 합격자 1230명을 발표했다.

전형별로는 가군 인문계, 자연계 일반학생전형 525명과 나군 인문계, 자연계 일반학생전형 698명,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 4명,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교출신자) 3명 등이다.

실기고사 성적 등을 반영하는 나군, 다군 예체능계열은 오는 14~17일, 21~22일 각각 일정에 맞춰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 나머지 전형의 합격자는 29일 발표하고 모든 전형 합격자는 오는 30일부터 2월 3일 사이 등록해야 한다.

추가합격자는 2월 4일부터 11일 사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