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전국 53개 서비스센터 운영

2015-01-08 15:20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식품건조기 전문 기업 리큅이 13개 시도에 총 53개소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센터에서는 리큅이 내수용으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의 수리와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을 수 있으며 식품건조기 건조대와 블렌더 컵 등 소모품의 구매도 가능하다.

리큅 서비스센터 53개소 중 42개소는 홈플러스에 입점했으며 택배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센터 1개소도 별도 운영된다.

리큅 하외구 대표는 “리큅이 추구해온 제대로 된 제품이란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이번 서비스센터 전국 확대 또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제품이 주는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