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김상민 오늘(6일) 결혼…'나눔 결혼식' 진행
2015-01-06 11:1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이 오늘(6일) 부부가 된다.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의 주례는 극동방송회장이자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인 김장환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2월쯤에는 김경란 아나운서가 2012년부터 3차례 매년 연속해서 방문한 남수단에 김상민 의원과 함께 방문하여 스쿨키트를 전달하고, 이후에도 어린이재단을 통한 프로모션과 캠페인 등 남수단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