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 통합 포인트 론칭 기념 ‘왕좌의 주문’ 이벤트 실시

2015-01-06 09:42

[사진제공-요기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배달앱 요기요는 ‘요기요 통합 포인트 제도’ 론칭을 기념해 1월 한달 간, 특정 회원 레벨에 도달하는 고객들에게 경품과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왕좌의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해 12월 24일, 요기요의 어떤 음식점에서 주문을 하더라도 최고 4%까지 적립이 되고,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결제할 때 포인트를 현찰처럼 쓸 수 있는 배달음식 통합 포인트 제도를 선보였다.

‘요기요 통합 포인트’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을 통해 발생하는 일체의 운영 비용은 요기요가 전액 부담한다.

‘요기요 통합 포인트’ 회원은 주문 실적에 따라 식객, 미식가, 미식왕, 식신의 4단계 레벨로 운영되는데, 이벤트 기간 동안 ‘미식왕’ 레벨에 도달한 모든 고객에게 요기요 ‘미식왕’ 캐릭터 배지를 증정한다.

더불어 처음으로 탄생하는 최초의 ‘미식왕’ 레벨 회원에게는 같은 날 탄생한 다른 ‘미식왕’ 레벨 회원들과 함께 요기요 할인 쿠폰이 추가로 증정된다.

이 외에도 요기요는 ‘요기요 통합 포인트 제도’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요기요 통합 포인트’ 제도와 ‘왕좌의 주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요기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앱 최신 버전에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