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랑의일기연수원, 오케스트라의 사랑의일기 쓰기

2015-01-05 20:24

                                                                            ▲4일 사랑의일기연수원에서 인성교육차원에서 세종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일기쓰기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추협)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인추협 소속 사랑의일기연수원(원장 고진천)은 2015년 새해 “우리모두 사랑의 일기를 써요”라는 주제로 인성교육과 관련, 일기쓰기의 장점과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일기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고진천원장은 을미년 새해 1월 4일 오후 2시 전동면에 위치한 아람달에서 도원초 6학년 김도영, 박재성 등 세종시 관내 다수 초, 중학교에 속해있는 46명의 세종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사랑의 일기를 배포하며 일기쓰기의 중요성을 전했다.

세종시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조만간 있을 3박4일 겨울캠프기간동안 청소년들과 학부모가 함께 쓰는 모둠일기를 쓰기로 하였으며 이는 2015년 “사랑의 일기를 써요”와 함께하는 일기쓰기 운동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