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중학교, 네팔지진피해 이재민 인추협에게 물품전달
2015-11-19 18:48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지난 18일 오후 2시, 종로구 교남동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사무실을 방문한 화개중학교 김종현 교장이 지난 4월에 일어난 네팔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화계중학교 학생들이 모은 8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인추협 회원들은 지진피해 현장에 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