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응급구조과, 5년 연속 응급구조사 전원 합격

2015-01-02 22:06

[서정대학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 응급구조과는 지난해 11월 30일에 실시된 제 20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졸업 예정자 42명 전원이 합격하는 영광을 차치 했다고 2일밝혔다.
 
응급구조과는 2011년 첫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 연속 졸업 예정자 전원이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무엇보다도 지난해 제19회 전국 1급 응급구조사 합격률이 87.6%에서 올해 제20회 시험에서는 81.5%으로 6.1%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이러한 지속적인 큰 성과에는 김홍용 총장과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응급구조과 교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성실함이 뒷받침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국가시험은 물론 졸업생 모두 전원취업이라는 더 큰 결실을 맺음으로써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서정대학교 응급구조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