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오메가법 가슴성형” 흉터와 통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야
2015-01-02 17:08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여성은 가슴볼륨과 몸매라인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과 흉터 그리고 비용에 대한 압박감으로 성급하게 서두르지 못하는 수술중 하나가 가슴성형이다.
기술의 발달로 첨단 의료기기를 이용해 수술을 하지만 아직 흉터에서는 완벽히 해방되지는 못하였다. 세밀한 흉터도 여성으로서 자존심은 물론 자신감까지 영향을 미치는 민감한 문제이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가슴성형도 이전의 무서움보다는 안전성과 결과로 승부하는 성형으로 점차 발전되고 있다.
안전하고 흉터가 남지 않게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을 광주 메카성형외과 임홍철 원장은 “가슴성형은 모양과 촉감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와 모양의 가슴성형을 안전하고 수술의 흉터가 남지 않게 수술하는 것” 이라고 하며, 본인에게 타고난 사이즈와 피부 체질을 고려해 정확한 수술방법을 세우고 '역오메가 절개법'으로 시야를 확보한 후 수술을 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역오메가 가슴성형” 수술방법은 임홍철 원장이 각 학회의 강연을 통해 전파되고 있으며, 이렇게 수술하는 성형외과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절개를 하는 가슴성형이 어떻게 절개 흉터가 남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임홍철 원장은 “유륜 주름부분을 작게 절개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절개부분에 대한 흉터가 찾기 힘들 정도로 작고 또한 수술 부위가 유륜을 통해 수술하였음으로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팔을 쓰는데 있어 제한이 덜함으로서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라고 하였다.
또한 “의사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크게 절개하지 않고 보형물의 위치를 바로 잡을 수 있어서 보형물의 재배치하는 재수술의 복잡한 과정이 필요 없어 현명한 수술방법“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