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역학연구소, "을미년 새해는 작명, 개명, 신생아 작명 등 중요" 강조
2015-01-02 11:11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가 힘차게 밝았다.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설렘과 바람으로 다가오는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다.
새해가 되면 자신의 사주와 궁합을 풀이하여 신년 운세를 점쳐보기도 하는데, 특히 새 해에 진학, 취업, 결혼, 출산, 창업, 이다 등 중대한 일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라면 본인의 사주 운세에 비추어 택일 등과 같이 가장 적절한 시기를 준비하게 된다.
사주는 평생을 가도 바뀌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주어지는 사주를 좋은 날(日)과 시(時)를 정하기 위해 출산택일을 정하여 신생아를 출산하기도 한다. 또한 손이 타지 않는 날을 정하여 이사, 혹은 개업을 하기도 하며, 인륜지대사라고 하는 결혼 역시 음과 양의 기가 충만한 날을 택일하여 식을 올리기도 한다.
새로운 만남,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해 그 누구보다 큰 설렘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2015년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게 될 임산부들이다. 2015년은 그 어느 해 보다 신생아 출생률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그러나
신생아가 태어나게 되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이의 출생 신고이다. 이때 평생을 가지고 가며 불리어지게 될 아이의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 부모들은 신생아작명을 고민하게 된다.
정수역학연구소 정수 원장은 "평생을 두고 불러야 할 아이의 이름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서 가끔은 그 의미를 놓치고 가는 수가 많다. 부모의 입장에서 이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작명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수원장은 사주와 궁합, 그리고 한자를 더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낼 수 있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개인의 이름 작명, 개명뿐만 아니라 기업체 상호명도 이러한 부분과 맥락이 같다. 정수역학연구소는 기존의 상호성명학에 브랜드마케팅까지 더해 균형있고 세련된 작명으로 역학, 의미, 발음상으로 좋은 상호명을 고려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수역학연구소 정수 원장은 정통성명학에 입각하여 혁신적인 작명법을 연구해 역학적, 비역학적 요소를 균형 있게 고려한 작명법 선보인다. 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해석과 시대의 흐름을 최대한 반영하며, 인생의 깊은 성찰이 녹아있는 하나의 작품으로서의 이름 및 상호를 작명해 폭넓은 저변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