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역학연구소, "평생 가져갈 이름은 유명한 작명소에서...이유 있다"
2015-09-01 16:57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이름은 저마다의 의미를 지닌다. 만복을 기원하고, 부모나 주위의 바람을 담아 한자, 혹은 한글로 지어지게 되는데, 이는 동서양 아울러 이름에 의미나 바람을 담는 문화로 볼 수 있다. 이름이 단순한 글자를 넘어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되며, 이는 평생을 가고 그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기도 한다.
최근 개봉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극비수사'에서도 이 같은 내용이 나온다. 미신 같지만 실제 일어났었던 일이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름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본인 사주와 맞지 않은 이름, 한자를 사용하면서 많은 불운을 감당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러한 불운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신생아 작명을 위해서는 유명한 작명소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하는 이유라고 정수역학연구소 정수원장은 설명한다.
정수역학연구소 정수 원장은 신생아 작명으로 소문난 작명가다. 다른 철학관과 달리 원장 직접 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오프라인 작명소에서 사용하는 자동작명 프로그램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고객의 신뢰가 높다. 원장 직접 작명 후 인증서를 통해 이름을 증명하는 것도 다른 작명소와는 차별되는 서비스이다.
또, 정수 원장의 오랜 경력과 원장만의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최근 정수특별작명법 서비스표 출원하였다. 유명 아나운서와 여가수의 아들 이름을 작명하여 연예인도 즐겨찾는 작명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최근 일본 동경TBS 방송에서 한국의 작명가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본에서도 한국의 작명 유명한 곳으로 정수역학연구소를 통한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결혼과 출산을 위한 택일과 개업, 이사를 위한 택일 상담도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상호, 가게이름을 위한 작명 상담도 많이 이어지고 있다. 작명 잘하는 곳뿐만 아니라 사주와 궁합 분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만족해하고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정수 원장은 "이릉은 평생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불운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름 잘 짓는 유명한 작명소를 찾아야 하는 이유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