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을미년 새해 행복콘서트 개최
2015-01-02 08:18
고객체험행사, 3D아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 하이원리조트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오는 3일 컨벤션호텔 4층에 위치한 포레스트 볼룸에서 ‘심포니 송(Symphony S.O.N.G, 지휘자 함신익) 초청 신년 행복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글린카(M. Glinka)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Ruslan and Ludmila Overture)을 시작으로 카르멘 전주곡, 집시의 노래 등 대중과 친숙한 곡들을 연주한다.
특히 성악가 김동섭과 바이올리니스트 최유리가 협연해 55인조 오케스트라 공연에 웅장함을 더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이원은 오는 22일까지 마운틴콘도 C동에서 조우본스 만들기, 문화유산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2일부터 이틀간 컨벤션홀에서 3D아트 전시회를 열어 가족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매주 토요일에만 진행했던 불꽃페스티벌을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