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효과 입증한 ‘속궁 나이트 에센스’ 여성청결제 해외수출 가속도

2014-12-31 16: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가려움증이나 분비물 증가 등 질염으로 인한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진데다 보온을 위해 꽉 끼는 레깅스나 스타킹을 착용하다 보니 통풍이 안되면서 질염에 걸릴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의 자궁과 질 속에는 오랜 세월 동안 배출되지 못한 생리 혈이나 유산, 출산 시 배출되지 못한 잔류 물질 등 여러 형태의 불순물들이 존재할 수 있다. 노폐물의 축적이 장기화 될 경우 세균의 변성으로 자궁근종이나 암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질염, 질가려움, 질수축 등 여성질환은 주기적인 검진과 함께 생활 속에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천연 성분이 함유된 순하고 자극 없는 여성 전용 청결제를 사용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여성 전용 청결제가 아닌 일반적인 바디워시나 비누를 사용할 경우, 질 내의 자정작용이 어려워지고 질 점막을 자극하여 적정산도를 깨뜨릴 수 있으며, 이는 질염이나 질 건조증, 외음부 염증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직장인 김모(29 여)씨는 “여성 청결제를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시중에 다양한 제품들이 많다 보니 어떤 게 나한테 맞고, 효과가 있을지 믿을 만한 제품을 고르는 게 쉽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여성 전용 청결제를 선택할 때에는 무엇보다 제품의 성분과 임상실험 결과 등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최근 국내 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고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여성청결제 ‘속궁 나이트 에센스’가 중국,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와 영국, 벨기에 등 유럽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속궁 나이트 에센스’는 익모초, 약쑥, 회향, 천궁, 석류, 오미자, 감국 꽃, 자몽 씨 등 여성의 몸에 이로운 주요 8가지 천연원료를 선별해, 영양손실 없는 원료 추출공법으로 천연원료의 효능 및 효과를 살렸다.

특히 가려움증 완화, 냉 대하 분비물제거, 질 수축과 탄력개선, 생리통완화, 질 건조증, 불쾌한 냄새제거에 탁월한 효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추천을 받기도 했다.

서울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주임교수 최환석 박사는 “허브와 한약으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속궁 나이트 에센스’를 여성들에게 실험한 결과 질 분비물(냉, 대하)이 개선되고 불쾌한 냄새가 사라지며 부부관계 시 통증이 해결되었다는 결과보고가 있다.”며 “이는 속궁 나이트 에센스가 가진 항염 효과와 여성호르몬 성분의 작용으로 생각되며, 청결한 여성기관 관리뿐 아니라 건강한 여성 기능을 갖고자 하는 여성에게 이 제품을 권한다”고 설명했다.

여성 기능개선제품인 속궁 나이트 에센스는 항균 세정력뿐 아니라 질 내부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속궁은 기본적으로 질의 수축성을 회복시키고 느슨해진 질 탄력을 항상 시켜 부부 생활의 만족감이 커지도록 만든 제품으로, 갱년기 전후로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기관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증상들을 개선시킬 수 있다.

‘속궁 나이트 에센스’를 선보인 sk코스메틱은 “최고급 기술과 장비를 사용해 주요성분의 추출물을 만들기 때문에 기존 추출물이 가질 수 없는 효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원료가 가진 유효성분만을 추출해 사람이 먹어도 될 만큼 깨끗하고 인체에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속궁 나이트 에센스는 해외수출기념 앵콜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okgoong.com) 또는 전화(070-8265-993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속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