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존마켓, 연말 맞아 할인 이벤트

2014-12-23 13:55
와이드앵글, 겨울철 여성용 골프화…데상트골프, 미국LPGA투어프로 이민지와 의류 계약


◆골프존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www.golfzonmarket.com)은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벌인다. 25일까지 100만원어치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파리바게트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24∼28일에는 남녀 커플 클럽(풀세트·드라이버·아이언) 구매시 라바 캐릭터 드라이버 커버를 1개씩 준다. 오는 31일까지는 타이틀리스트 913 D2 드라이버를 39만9000원, 코브라 바이오셀 그린 드라이버 29만9000원, 미즈노 JPX 825 포지드 아이언 105만원, 투어스테이지 VIQ 포지드 아이언 105만원, PRGR 뉴 ID 포지드를 99만원에 판매한다.
 

와이드앵글의 겨울철 여성용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와이드앵글은 겨울철 여성용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출시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디자인으로 찬바람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플레이에도 발목이 꺾이지 않도록 안정성을 강화했다. 가죽 소재와 부드러운 면 소재의 겉가죽을 사용해 튼튼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와이드앵글은 설명했다. 라운드 외에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와 카키 등 두 종류다. 19만9000원. ☎(02)3408-6306

◆내년 미국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호주교포 이민지데상트골프와 3년간 의류 계약을 맺었다. 데상트골프는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으로 골퍼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어슬레틱 골프 브랜드다. 이민지는 “데상트골프 의류는 편하고 가벼운데다 신축성이 좋아 스윙할 때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데상트골프 의류를 입고 스윙하는 이민지                                                                              [사진=데상트골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