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바쁜 출근길 신호기기 이상으로 10분간 정지
2014-12-22 09:06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 지하철 9호선이 바쁜 출근길 멈춰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2일 오전 8시 5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약 10분간 멈춰섰다. 정지 원인은 개화역에서 당산역 사이 신호기기 이상으로 알려졌다.
서울메트로9호선 측은 2단계 운영을 준비하면서 업그레이드한 시스템을 적용했는데 이상이 발견돼 원래 시스템으로 되돌리기 위해 열차를 잠시 멈췄다고 해명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오전 9시 현재 전 구간에서 정상 운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