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찾은 손님만 5만명 육박… 핫도그 1만개 팔았다

2014-12-21 23:38

이케아 광명점 [사진=아주경제DB]

나흘동안 이케아 광명점을 찾은 고객 수가 4만 명을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케아코리아는 21일 "지난 16일과 17일 진행된 프리 오픈 기간 동안 한국 1호점인 광명점을 방문한 고객 수가 4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꼬 밝혔다.

이 기간 판매한 식품도 핫도그 1만1천 개, 커피 1만 잔, 미트볼 6만 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울프 스메드버그 이케아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한다고 느끼는 소비자가 많아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