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발 전세난으로 수도권 중대형 입주 아파트 운정롯데캐슬 앤 칸타빌

2014-12-19 11:00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전세난이 해마다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하는 이른바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신도시의 경우 서울에 비해 집값 하락에 대한 불안 심리가 적고 정부가 더 이상 신도시 건설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발표한 이후 매매수요가 몰리고 향후 집값 상승도 노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에 맞춰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롯데캐슬 앤 칸타빌’ 아파트가 특별한 조건에 미분양 세대를 분양하고 있어 주목된다.

캐슬&칸타빌 아파트는 2190세대로서 일산 덕이동 탄현동과 붙어 사실상 일산권으로 분양 당시부터 운정신도시 최고의 아파트로 유명했고, 단지 앞 약 72만㎡ 규모의 가온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호수공원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명실공히 파주 운정의 대표아파트이다.

특히 가장 큰 장점으로는 교통과 학군으로서 내년도 완공되는 야당역을 이용시 용산역, 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의 진입이 수월하고, 단지 앞에는 3개의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강남역•여의도•광화문•서울역 등 서울 도심을 운행 중이고 이달 27일 경의선 2단계 구리, 양평, 용문산까지 환승없이 갈 수 있으며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등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은 아파트 단지 인근에 혁신초등학교인 한빛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어 운정신도시 최고 명문 학군으로 학부모들의 꾸준한 관심은 아파트 가격상승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운정 캐슬&칸타빌은 현재 전용118㎡(구45평), 133㎡ (구50평)분을 특별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 2000만원, 전용면적 118㎡ 기준 분양가의 25%인 1억1천 만원으로 입주를 할 수 있음에 따라, 인근 30평형대 아파트의 전세가(평균 2억5천만원대) 반값 정도에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은 물론, 대출 45%를 회사에서 5년간 이자지원, 잔금 3년유예 및 발코니 확장비 무상, 취득세• 입주지원금 등을 지원해준다. 

본격적인 이사철과 전세난이 아직 시작하기도 전에 얼마 남지 않은 물량도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세한 분양 관련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분양문의; 031-943-9058
 

[운정롯대캐슬]